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자격증별 임금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습니다.
자격 등급별로는 기술사의 평균 제시임금이 328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능장과 산업기사는 각각 283만 원, 기사는 289만 원, 기능사는 261만 원, 서비스 분야는 228만 원으로 나타냈습니다.
또한 직무 분야별로는 광업자원 분야가 평균 367만 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재료(296만 원), 건설(295만 원), 안전관리(291만 원) 분야가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사‧기능장 등급 중에서는 건설안전기술사가 462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사 등급에서는 건설재료시험기사(364만 원), 산업기사 중에서는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389만 원), 기능사에서는 천공기운전기능사(400만 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전산회계운용사 2급(250만 원)**이 가장 높은 제시임금을 기록했습니다.
이 자료는 023년 고용 24(구, 워크넷)의 국가기술자격 우대 채용 공고에서 제시한 평균임금과 ’2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취업한 사람(‘24년 7월 말 기준)의 중위임금 분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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