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방문요양보호사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내달부터 경기 지역 80곳의 재가 장기요양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5개씩 신분증형 녹음장비를 보급합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 홍보 문구가 삽입된 신분증형 녹음기기를 인권침해 위험성이 있는 요양보호사부터 우선 지급합니다.
시범 운영은 수요도 조사를 거쳐 8월 중 기관 선정 후 지급하며 11월까지 진행합니다.
이후 설문조사를 활용해 종사자 만족도를 분석 후 전국 확대 보급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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