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혹서기인 2025년 7월과 8월 동안 폭염과 재난에 대비해 노인, 아동, 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혹서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빅데이터와 AI 상담,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해 주거취약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약 4만 명 대상 집중 발굴합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과 집배원, 배달기사, 민간봉사단 등이 협력해 현장 복지 연계합니다.
취약계층 맞춤 지원 강화
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55만 명 대상 일일 안전 확인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기기를 통한 화재·응급상황 대응합니다.
노인 일자리의 활동 시간을 축소하고, 경로당 급식을 주 3.5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합니다.
여름 방학 중 급식 사각지대 아동 식사 지원을 합니다.
노인, 쪽방 주민에게 무더위쉼터, 응급잠자리, 냉방용품 등 선제적으로 확보 지원합니다.
냉방비 지원 및 시설 안전 점검
경로당 6.9만 개소에 7~8월 월 16.5만원 냉방비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에 월 10만원~50만원을 지원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보세요.
정부의 이번 대책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한 여름나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