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웃의 위기 상황 요청, 복지위기 알림 앱

블루문
업데이트 : 2024-06-29 조회 : 9,405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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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고립 등 복지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출시했습니다.


6월 26일부터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위기 상황을 알리고, 관할 주민센터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간편한 회원가입을 거치거나 비회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움요청 누가 할 수 있나요?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 공무원, 이·통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 요청 방법은?

  • 앱 설치 후 도움 필요 대상, 위기상황 선택 및 도움요청
  • 내용 입력 (비회원, 익명 도움요청 가능)

  • 어떤 경우에 요청하나요?

  • 나와 이웃이 생계곤란, 신체·정신건강, 고립 및 고독 등의 위기상황에 처했을때

  • 무엇을 도와주나요?

  • 해당 지자체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 제공(생계비, 의료비, 주거지원 등)
  • 건강관리서비스, 돌봄 등 보건복지서비스 연계지원


  • 취약계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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